책 13 화내지 않는 연습 - 코이케류노스케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행동한다 먹고싶다고 생각을필요없이 그저 먹으면 된다 하고십다거나 해야한다거나 생각하지말고 그저 행동하는편이 좋다 사람들은 스포츠에 빠지면 무아지경이되고 잡념에서 해방되는 최고의 충실감을 경험하곤한다 이는 인간이 일어나는 모든일에 적용된다 정진하고 몸을 삼가고 마음을 집중하고 정신통일로 마음을 새롭게하는 총명한 사람은 다시 마음이 흐트러지지않도록 쓸모없는 생각들을 모두 버린다 지금 눈앞의 현실에 의식을 고정할 수 있게되면 의식은 방황하지 않는다 예를들에 식사를 할때면 시각 청각 미각 촉각이 모두 입안으로 집중하게해 마치 그곳외에는 아무것도 존재하지않는것처럼 그 느낌에 집중해보자 들어주는척하는 것은 안된다 자연스럽게 다른사람의 말을 잘들어주는 사람이되면 저절로 말을 잘 하게 된다... 2020. 4. 8. 미움받을 용기 미움받을 용기 - 기시미이치로. 고가 후미타케 1. 트라우마를 부정하라 과거의 원인에 주목해서 상황을 설명하려 든다면, 모든 이야기는 저절로 "결정론"에 도달하게 되네 (결과를 놓고 원인을 찾아 맞추는 실수를 범할 수 도 있겠다.) '바깥에 나갈 수 없다'라는 목적이 먼저고, 그 목적을 달성하는 수단으로 불안과 공포 같은 감정을 지어내는거지 이것이 아들러심리학에서는 "목적론"이라고 한다 경험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경험에 부여한 의미에 따라 자신을 결정하는것 문제는 '무엇이 있었느냐' 가 아니라 '어떻게 해석하느냐'의 문제 (같은 일을 겪은사람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다르게 해석하고 나아 갈 수 있으니까, 수긍이 가능하다) 실천에 옮기지 않음으로써 '할 수 있다'라는 가능성을 남겨두고 싶은거.. 2020. 4. 8. 5백년 명문가의 독서교육 독서를 하면서 문득 드는 의심 지금 나의 독서가 제대로 가고 있는지 그저 책을 일고 , 읽은 책 목록을 늘리기에 급급하지는 않은지 의심이 들때 펴볼만한 책이다 이황부터 이덕무까지 명문가의 독서교육을 소개하는 책인데 책을 읽으면서 그분들이 추구했던 독서방법은 물론, 인생까지도 짧게나마 만나볼 수 있다. 따라서 이책을 읽고나서는 그인물들의 전기, 그들이 쓴 책, 그들이 소중히 여긴 책 목록 등을 읽을 수 밖에 없는 뻗어나아갈 수 있는 연계책이 많은것이 큰 장점으로 보여진다 깊게는 쓰여있지 않지만. 이익의 삶과 그 책이 참으로 인상깊게 다가와 아마도 그에관한 책을 곧 읽어야 할것같다 . 조선시대도 지금과 비교해 부모들의 교육열이 약했다 할 수 없다. 12살인 아이를 당나라로 유학보내는것부터 시작해서.. 그때의.. 2020. 4. 8. EBS 자본주의 우리가 하고 있는 경제생활의 본질인 자본주의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배울 수있는 좋은 다큐이다. 1화는 우선 은행의 기원 대한 부분이 많이 차지하는데, 내가 막연하게 생각했던것 보다 대출이 은행에서의 역활이 더 크고 현재 자본주의의 아주 큰 핵심이라고 까지는 생각하지 못했던것이 사실이다. 대출이 왜 이렇게 우리 주변에 만연한지.. 현상만을 보고 그 본질에 대해서는 깊게 생각해보지는 않았던 것이다. 경제를 볼 때 , 작은 현상만을 보지말고 그 현상이 발생하게 된 본질에 관해 자꾸 궁금해하고 찾아보아야겠다는 생각을 들게 하였다. 또 4편정도에 가면 자본주의의 근간인 철학자들에 대한 소개가 나온다. 에덤스미스 초기 자본주의, 마르크스, 케인스 수정자본주의, 하이에크 신자본주의 등.. 이편을 보고 자본주.. 2020. 4. 8.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