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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하고 있는 경제생활의 본질인 자본주의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배울 수있는 좋은 다큐이다.
1화는 우선 은행의 기원 대한 부분이 많이 차지하는데, 내가 막연하게 생각했던것 보다 대출이 은행에서의 역활이 더 크고 현재 자본주의의 아주 큰 핵심이라고 까지는 생각하지 못했던것이 사실이다.
대출이 왜 이렇게 우리 주변에 만연한지.. 현상만을 보고 그 본질에 대해서는 깊게 생각해보지는 않았던 것이다.
경제를 볼 때 , 작은 현상만을 보지말고 그 현상이 발생하게 된 본질에 관해 자꾸 궁금해하고 찾아보아야겠다는 생각을 들게 하였다.
또 4편정도에 가면 자본주의의 근간인 철학자들에 대한 소개가 나온다.
에덤스미스 초기 자본주의, 마르크스, 케인스 수정자본주의, 하이에크 신자본주의 등..
이편을 보고 자본주의에 살고 있다면, 이 자본중의의 근간이 된 철학자들의도서도 꼭 독서목록에 넣어야하겠다 .
더불에 아이들에게도 예전처럼 돈에 대한 터부만 심어줄 것이 아니라. 돈, 경제에 대한 관념을 올바르게 형성하고 사용하는 법을 어릴때부터 어떻게 잘 교육할지를 생각해보는 게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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